레이 트레이싱 (2) - 카메라
레이 트레이싱에서 카메라란?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메라를 사용하고, 이러한 카메라의 기본 기능에 익숙하다.
게임 엔진에서 카메라는 뷰포트에 보이는 장면을 보여준다.
카메라와 렌더러는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어떻게 그릴 것이냐는 카메라의 위치,
카메라로 들어오는 광량에 따라 갈리니까 말이다.
카메라는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보여주고,
한 조각의 필름이나 전자 센서에 이미지를 기록하기도 한다.
세상에서 사진을 찍는 가장 간단한 장치는 핀홀 카메라이다.
핀홀 카메라는 한쪽 면에 작은 구멍이 뚫린 빛이 새지 않는 박스로 구성되어있다.
구멍이 열러 있을 때 빛이 이 구멍으로 들어와서
다른 면에 부착된 사진 원진에 조사된다.
단순하지만 이런 종류의 카메라는 현재도 여전히 사용되며,
주로 예술적인 용도로 사용된다.
이미지가 필름에 형성되는 데 충분한 광량이 필요하다.
핀홀 카메라로 보는 물리 기반 렌더러 카메라
많은 카메라가 대개 핀홀 카메라보다 복잡하지만,
시뮬레이션의 시작점으로 핀홀 카메라가 매우 편리하다.
카메라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장면 중 어떤 부분을 필름에 기록할지 정의하는 것이다.
핀홀 보는 하나의 방법은 필름을 홀 앞의 같은 거리에 놓는 방법이다.
홀과 필름을 연결하면 기존과 똑같은 시야 입체를 가진다.
물론 실제 카메라를 만들기에는 현실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시뮬레이션 용도로 간편한 추상화이다.
렌더링의 중대한 이슈인 이미지 형상이 끝났다면,
이미지의 각 점에서 어떤 색 값을 카메라가 저장할 것인가도 하나의 이슈이다.
이는 시뮬레이션 카메라의 경우 이미지 위치에서 눈으로 오는 광량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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