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2:2 면접으로 진행 되었다.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교수님과 함께한 대화는 꽤나 내게 인상적으로 짙게 남았다.
좋은 개발자란 무엇인지 면접 시간 동안 짧게 교수님과 대화를 나누었다.
늘 탐구하는 개발자란 답변을 받았다.
사실 혼자 공부하면서 막막한 마음에
각 대학 교수님께 메일도 보내보고 저자분께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메일도 보내보았었다.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불안해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번 면접 시간 때 나눈 대화들을 통해 들은 생각은
더 노력하고 더 탐구하며 더 신중하게 배우려 노력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겠다 싶었다.
그런 의미로
필기 시험 때 당황했었던 수학 좀 신경써야겠다 싶었다.
'월별 & 주간 목표 혹은 느낀점'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첫 주 목표 및 한 주간 기록 (0) | 2024.09.03 |
---|---|
C언어를 이용한 콘솔로 TEXTRPG를 만들면서 느낀 점 (0) | 2024.07.13 |
6월 목표 (0) | 2024.05.27 |
4월 발자취 (0) | 2024.05.01 |
3월 목표 (0) | 2024.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