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2:2 면접으로 진행 되었다.잠깐의 시간이었지만 교수님과 함께한 대화는 꽤나 내게 인상적으로 짙게 남았다.좋은 개발자란 무엇인지 면접 시간 동안 짧게 교수님과 대화를 나누었다.늘 탐구하는 개발자란 답변을 받았다.사실 혼자 공부하면서 막막한 마음에각 대학 교수님께 메일도 보내보고 저자분께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메일도 보내보았었다.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불안해하기도 했었다.하지만 이번 면접 시간 때 나눈 대화들을 통해 들은 생각은더 노력하고 더 탐구하며 더 신중하게 배우려 노력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겠다 싶었다.그런 의미로필기 시험 때 당황했었던 수학 좀 신경써야겠다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