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이룬 뿌듯한 일을 써보려한다. :)뿌듯한 일윤성우 자료구조 책은 처음에는 인강으로 다 들어본 뒤,대충 한 번 더 훑었다.이후에는 다음에는처음부터 꼼꼼히 완독을 해나가려 노력했다.기간은 총 10개월 정도 걸렸다. 필사도 해가고, 필사한 걸 토대로 이론을 구현해보기도 하고,눈으로 읽어가며 이해해보려고하고,이해 안가면 코드로 따라쳐보고해서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다 읽어나갔다.닳아서 너덜거리기 시작하는건혼자 공부하는 C언어 책 이후로 처음이다.뒷면도 까지는 게 꽤나 알차게 읽었다는 표시같고 뿌듯했다. :) 이 책을 보면서중간에 다른 자료구조 알고리즘 책이나 강의도 조금씩 보기도 했다. 이제 코테 풀 때 조금씩 뭘 써야하는지 전보다는 보인다.앞으로 다른 책들도 잘 읽어나가며 정리도 잘 해나가야겠다.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