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에서는 렌더링 파이프라인의 각 화살표 단계에서 쉐이더가 무슨 일을 하는지, 왜 필요한지, 왜 이런 구조로 만들어 졌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마치 쉐이더라는 것을 활용하는 것 처럼 짜본다. 쉐이더의 이름은 쉐이딩를 할 때 사용해서 쉐이더라는 이름이 붙기 시작했다. 입체감을 주기 위해서 음영처리를 하기 위해서 처리하는 단계이다. 가상 세계에서 정말로 3차원에 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빛과 물체의 표면의 상호작용을 고려해서 음영처리 하는 것을 시작으로 GPU안에서 작동하는 프로그램을 쉐이더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쉐이더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스케일, 트랜스레이션, 로테이션 값이다. 같은 물체 안에 동일한 변환을 적용하는 것들은 따로 모아놓고 사용하셨다. 버텍스 쉐이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떠한 정보..